#禮記 : 예라는 것은 본심으로 돌아가고 옛것을 닦아서 그 처음을 잊지 않는 것이다.
禮也者 反本脩古 不忘其初者也 - 禮器

▶ 대부분 시작은 좋습니다. 그러니 그 처음을 잊지 말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지향해야 하지만, 과거를 잊지 말아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禮記 : 예라는 것은 그 생겨난 시초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악(樂)이라는 것은 그 이루어진 것을 즐겨하는 것이다.
禮也者 反其所自生 樂也者 樂其所自成 - 禮器

▶ 예와 악이 다르지 않다는 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양의 사상들은 단절되지 않고, 상호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禮記 ▶ 禮器 편을 모두 읽다. 정신과 표현, 시작과 현상의 문제에 대해 주목하다. 단편적인 문제보다 큰 가르침이 이 두 가지가 단절되지 않고, 서로의 영향 아래서 변모하는 관계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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