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記 : 부모를 섬기는 데는 숨기는 일은 있어도 범하는 일은 없고 (…) 임금을 섬기는 데는 범하는 일은 있어도 숨기는 일은 없고 (…) 스승을 섬기는 데는 범하는 일도 없고 숨기는 일도 없으며 (…)
事親 有隱而無犯 (…) 事君 有犯而無隱 (…) 事師 無犯無隱 (…) - 檀弓 上
※ 隱 : 말을 노골적이지 않고 완곡하게 말함 犯 : 거침없이 공박함

▶ 왜 임금에게만 거침이 없어야 한다 했는지 더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 檀弓 上下편을 모두 읽다. 사례는 많으나 보편적인 것은 드물다. 고전을 현대화할 때 무엇을 취해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까? 사례와 보편 또한 하나의 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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