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성장에 대하여 

 

뭐,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제법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고 하더라도,  

장근석은 1987년생, 이제 겨우 22살 아닌가.  

 

그런 친구가 김명민 같은 배우와 함께 연기를 했으니,  

그것도 강마에라는 극강 캐릭터의 상대역을 담당했으니, 

 

  어찌 영향을 피해갈 수 있을까?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제법 부담까지 느끼는 듯하다.  

 

  아래의 신문기사를 통해서  

  장근석의 부담감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09101316264084687  

 

 

 

 
 하지만 사람일이라는 게,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것이 있는 법이다.  

 

  이 친구가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고,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쳐도 

  봐라. 나는 당신의 표정에서 강마에를 본다.   

   

  

 

 

 

 

 

 

 

  

한계다. 하지만 충분히 이해받을 수 있는 한계다.  

좌절하지도 말고, 스트레스 받지도 말라.  

이 한계까지 모두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된다.  

 

단, 당장은 불가능하겠지. 김명민 정도의 나이와 내공을 갖추었을 때. 

일단 지금은 이런 귀여운 표정에 만족하자.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닥본사는 물론이고  

재방까지도 버닝하는 아내를 관찰하다가,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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