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학자 1
변혜주 지음, 이일호 그림 / 청어람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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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타지 만화들은 왜 한결같이, 시작은 창대하나 그 끝은 이리도 허무하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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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09-08-24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설 원작이 있다 한다. 아직 읽지 못했으니 그것까지 보고 난 뒤에 본격적인 리뷰를 작성해도 좋을 듯.

시몬 2014-12-26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선 네이버에 올라온 책 소개가 이건데...

[서낭당 감나무에서 떨어져
하루아침에 백치가 돼버린
천재소년 명신
그에게 조선 최고의 공학원의 지식이전술이 전수되지만...]

저 사고의 진상은 사실
누가 시켜서 나무에 올라갔거나 나무에서 사고가 나서 떨어진게 아니라
자기가 올라가서 설치다가 뛰어내린거다. 뛰어내릴 때 다리가 아니라 머리로
착지해서 바보가 된 거임. 천재는 개뿔, 내가 보기엔 뛰어내리기 전부터 등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