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일본 유학 중에 만난 외국인들 이야기.그래서 제목이 <고마워! 아리가또, 땡큐>에요.다양성과 다문화 측면에서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외국인 학생들도 비슷한 상황과 고민을 가지고 있겠지요. 이들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것도 당분간은 행복한 고민이겠지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종료되기까지는. 서로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려울 것이니.아니, 그렇기에 더 시도해야 할까요? 책 내용은 가벼운데, 고민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