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의외로 재미있다. 스토리텔링은 없지만, 정보 자체가 흥미롭기 때문. 중간중간 에피소드를 적절하게 삽입한 점도 좋다. 이런 부분이 많지는 않지만 제시되는 타이밍이 절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