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식이 분명하게 제시된다. 전작들에서 보였던 식민주의적 시각도 거의 사라졌다. 특히 일본의 중국 침략을 분명하게 비판하고 있다. 중국 배경을 직접 제시했다는 사실도 주목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