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큰 장점은 만화의 내용이 작가들의 일상과 밀착되어 있다는 사실. 그만큼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귀농은 희망하는 이들에게 그보다 유용한 정보가 또 있을까. 가장 구체적인 체험담일 것이니. 다만 작가로 보자면 이 작품 외에는 딱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다는 사실이 아쉬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