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를 그때 읽었더라면 - 가만히 외우고 싶고 베끼고 싶은 65편의 시
안도현 엮음, 신철 그림 / 모악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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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대한 짧은 해설. 분석이 아니라 인상이나 감상, 혹은 더하는 말에 가깝다.
무엇보다 몰랐던 작품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조말선의 <고향>, 김해자의 <합일>, 고두현의 <저무는 우시장>, 김성규의 <꽃잠> 등이 그렇다. 다시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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