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대단할 것이 없다. 일본의 소설.만화.애니메이션에서 익히 보았던 세계관 설정과 전개방식. 캐릭터는 어른과 아이의 짝으로 구성되었는데, 어른도 외모만 그러할 뿐 성격과 내면은 아이에 가깝다. 복잡하지도 본질적인 부분도 수용하지 못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