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서는 연재할 때, 독자와의 소통이 큰 역할을 한다. 이 말은 연재가 끝나면 재미도 다소 떨어지게 된다는 뜻. 이 작품은 사실 스토리텔링이나 인포테인먼트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노란구미의 이전 작품들도.하지만 동감 형성 능력이 뛰어난 편. 하긴 독자와 소통하며 성공한 작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