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가슴을 치고 고개를 주억거리게 만드는 내용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책 전체의 분량에 피하자면 너무 적다는 것이 아쉽다. 애당초 책보다는 SNS에 더 적합한 글쓰기 방식은 아니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