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둘째치고 문장력이 부족하다. 심리 상담과 진로 사이의 중간 지점을 포지셔닝했으나, 양쪽 모두 어설프다. 간혹 느껴지는 자기 자랑도 눈에 걸린다. 자신에게 지나치게 관대하다. 전문가라고 하기는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