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흔히들 말하듯 공부의 적이 아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일상과성적을 망치는 인생의 방해꾼도 아니다. 제대로 활용하기만 하면 게임으 교육적으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게임이 뇌 활동이나 인지 능력에 도움을 준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게임은 또한즐거운 배움을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만큼이나, 게임을 통해 자녀의 성적을 올리기만을 기대하는 마음 또한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게임을많이 한다고 해서 수학적인 사고가 단기간에 향상될 순 없기 때문이다.(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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