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소개보다는 곁다리가 더 많다. 도깨비.시간여행 등등의 장치가 흥미를 만들지는 모르지만, 여기에 힘을 다 빼버리고 말았다. 에듀테인먼트로는 실패한 셈. 기상 관련 직업을 두루 설명하고는 있지만 깊게 들어가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