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작품. 이 시기까지만 해도 아이들을 인문학적으로 바라보지 못했구나. 논의는 낡고 깊이가 없다. 구태여 의미를 찾자면, 아이들을 소비자로, 마케팅의 대상으로 보게 되었다는 정도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