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영학의 고전인지 여실히 알 수 있다. 다만 책의 서술 자체가 지나치게 가소하다. 뼈대만 있고 묘사가 부족해서 그 뜻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 이는 관련된 지식이 빈약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급하게 읽어야 하기 때문일지도. 보다 공부해서, 드러커의 다른 저술을 읽으면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