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그 풍속이 낯설기 때문. 소재의 가치는 매우 높으나, 스토리텔링의 가치는 그리 높지 않다. 익숙한 리얼리즘, 평이한 전개, 가독성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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