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전개는 평이하다. 한국의 아이돌 팬픽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사례가 <X파일>로 한정되어 있으며, 그에 대한 분섭은 기존 언론기사와 평론에서 제시한 수준을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덤 문화에 대한 중요하지만 사소한 지직과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는 인정받아 미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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