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명료하지 않다. 단순한 소개 차원도 있고, 인상 제시 수준이지만 나름의 평가를 제시하기도 한다. 문제는 그 수준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 그러나 정보의 폭이 넓고 양이 풍성하다는 사실은 명백한 장점. 여기 제시된 작품들을 다 볼 수 있을지 아득하기만 하다. 이것이 숙제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