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의 힘 - 미디어와 공진(共振)하는 신체 aff-com 아프 꼼 총서 3
이토 마모루 지음, 김미정 옮김 / 갈무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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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보다는 미디어에 대한 연구. 최근의 시대 변화를 설명하기에는 적합하지만, 문화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정동이론은 꾸준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을 듯. 그동안 정동이론의 효율성에 의문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이론 자체가 아니라 국내 연구자들의 활용방식이 문제였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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