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23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무사의 말보다 장인의 말이 더 울림이 크다. 칼 만드는 장인이 칼의 길과 도를 훨씬 잘 이해하고 표현하고 있으니. 어찌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직접 뛰어들어 움직이는 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여지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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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9-02-1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사 진행은 여전히 느리다. 무사시와 코지로는 근처에 있으면서도 여전히 만나지 못한 채 한 권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