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20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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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새로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익숙한 구조와 스토리텔링이 편안하고 정겹다. 억지로 만들어 낸 위로가 아니라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 그저 흘러가는 그대로, 평가하거나 타박하지 않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핵심적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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