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의 계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정치적인 동물. 그들이 속한 조직이 견고할수록 정치적인 문제는 더욱 격해질 수밖에 없다. 경찰이 바로 그러한 사례. 결국 이 책에 포함된 단편들은 정치와 미스터리를 융합한 결과물. 이런 시도를 통해 장르의 범위가 확장되고 왔고, 그 누적의 성과가 현재의 일본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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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9-02-1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이 책에 수록된 단편 중에서 <땅의 소리>가 가장 좋았음
2) 한국에서는 경찰보다 검창에 대한 이야기가 더 인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