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센스 영한사전 (특수장정, 반달색인, 11판) - 2013
민중서림 편집부 엮음 / 민중서림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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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나는 동아 프라임 영한사전을 사게 됐고, 두살터울인 형은 민중서림 엣센스 영한사전을 사게됐다. 우연히 두 사전을 비교하게 됐는데, 동아프라임이 보기 편한 면은 있지만, 단어 수나 설명이나 예문이 엣센스가 좀 나은 것 같다. 시사엘리트 사전과 비교해 봐도 영한사전중에 엣센스 것이 제일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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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맨 영영한사전 - 개정2판
금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금성교과서(금성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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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영영한 사전은 별로다. 이 <롱맨 영영한사전>이 별로라는 말이 아니라, 영영한 사전 자체가 별로다. 차라리 영한사전을 사던가, 영영사전을 사는 것이 좋다. 우리가 영어 사전을 사용하는 두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는 영어 단어의 뜻을 모를 때고, 둘째는 영어 단어를 공부하기 위해서이다. 첫째의 경우, 영한사전이 낫고, 둘째의 경우 영영사전이 낫다. 영영한사전이 설자리는 그다지 많지 않다.

우리의 모국어는 한글이기 때문에, 영문으로 절대 먼저 눈이 가지 않는다. 즉 영한사전의 역할 밖에 하지 않으며, 지면낭비일 뿐이고 들고다니기 무거울 뿐이다. 영어 단어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차라리 저렴한 영영사전을 권한다.(10,000원 이하의 paperback 영영사전도 꽤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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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맨 Active 영영사전 : Longman Active Study Dictionary (2008년용, CD-ROM 1장 포함) - 5th Edition
교학사 편집부 엮음 / 교학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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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얘기지만, Longman Active Study 영영사전보단, Longman Contemporary가 더 좋다. (물론 저의 의견입니다) 

Longman Active는 영어 공부용으로 의도하여 만들었는데, 사전은 사전일 뿐이다. 영영사전은 명확한 뜻만 알려주면 되지(그런 면에서 Longman Contemporary가 좋다는 뜻이다), 영어 단어 이외의 공부는 영영사전보다 설명이 더 잘 되어 있는 다른 교재도 많다. 차라리 영문 Yahoo를 뒤질 것. 또 한가지, 영영사전 한권으로 영어공부의 모든 것을 한다고 혹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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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맨 현대영영사전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with CD-ROM (Paperback + CD-ROM 1장, 케이스 포함, 4th Edition) Longman Dictionary 롱맨 영영사전 14
교학사 편집부 엮음 / 교학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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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Contemporary의 장점은 다른 영영사전에 비해, 일단 단어 수가 많고, 단어의 뜻을 명확히 해 준다는데 있다. 그래서 GRE 준비 할 때 최고 좋은 사전이다. Vocabulary 공부 용으로도 좋다. (또 다른 장점은 한 단어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formal/informal 구분 비교해서 좋다)

다른 영영사전과 비교할 때 단점은, 많은 어휘 대신 한 단어에 대한 예문이 적다는 것. 즉, 그래서 영작할때 약간 어려움이 있다. 용례가 많은 영영사전을 찾자면 Collins Cobuild가 좋다. 그러나 Collins Cobuild의 단점은 용례는 풍부한 대신 단어 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 

영영사전은 영어 초보자에겐 굳이 권하지 않으나, 중급자 이상에겐 공부하기 정말 좋다. 일단 단어의 정의를 영어로 명확하게 해주니, 그 정의에 따라 우리말 혹은 우리의 의미로 연상하면 좋다.  

두마리 토끼 잡는다고 쓸데없이 <영영한사전> 사지 마시고, 영영사전 또는 영한사전을 사는 것이 좋다. 두마리 토끼 다 놓친다. 개인적으론 영영사전을 적극 추천한다. 어차피 영어는 그들의 문화이고, 한글로 옮긴다고 하지만, 한글로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초보자가 아니라면 영영사전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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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번역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제가 평소에 얼마나 영어를 많이 섞어 쓰고 있는지 놀라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보다 한글로 어색한 단어들이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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