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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밀어준다 > [후기] 인생은 돈관리다 다녀와서

어제 고득성의 <인생은 돈관리다> 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주 '인생=돈관리' 라는 약간 직설적이면서 약간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있지만, 아주 좋은 시간 었습니다. 돈을 모으고, 쓰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점검해 볼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 와이프가 들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몇주전 저희 직원 둘에게 현재 관심사를 물으니 자신있게 돈이라고 하던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현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화일은 전해 주려고 합니다)

FC나 PB들의 자산을 분류하고 배분하는 방식은 많이 들어봤겠지만, 작가 고득성님의 집자산, 투자자산, 은퇴자산, 분석법이 특이했지만 설득력있게 다가옵니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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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데이빗 린치] 감독의 <빨간 방> 출간 기념 이벤트!"

아무것도 신청안합니다. 서울출신이지만 부산 살거든요. 혹시 부산에서 이벤트 있거나 모임 있으면 그때 초대해주세요. 그냥 아는 척 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감독 데이비드 린치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를 빼 놓고는 이야기 하지 못할 겁니다.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감독 데이비드 린치를 빼 놓곤 이야기 하지 못하던가... 아뭏튼) <광란의 사랑> <로스트 하이웨이> <엘리펀트맨> <블루벨벳> 봤습니다. 그의 영화는 그냥 맘편하게 볼 영화는 아닙니다. 감독의 이름처럼 린치 합니다. 데이빗 린치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뭐랄까 약간 그로테스크 하면서, 음산하면서... 컬트, 소수에게만 열광적이며, 분위기가 약간 다릅니다. 영화를 한번 보는 것보다 여러번 본다던가, 데이빗 린치의 영화를 줄줄이 본다던가 하면 약간 감이 잡히죠. 물론 더욱 깊게 파고들어 끝장을 보는 쿠엔틴 타란티노 같은 감독도 그 후에 나왔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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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경제] 얼굴 없는 경제대통령 '미네르바'의 추천도서 ver.2"

미네르바 - 어떤 아저씨인지 만나면 개인적으로 쐬주한잔 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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