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접고 그만 읽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너무 많이 읽었고, 또 돈 주고 산게 아깝고, 또 정말 이거밖에 더 이상 얘기가 없는가 싶기도 한 책들. 그래서 읽다보면 정말 꾸역꾸역 먹기싫은 밥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신기하다. 작년에는 일 년동안 20권 정도의 책을 읽었을 따름인데, 올해는 벌써 3개월만에 20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알라딘에 빠진 영향일까? 쨌던, 책 읽는 습관은 좋은 것이지?
교회에서 곧 시작할 찬양 사역을 위해 준비하면서 읽을 책들.
올해 내가 읽은 책들 모음... 몇권이나 될지...
우리 교회 목사님이 번역하신 책들. 주로 찰스 스윈돌 목사님의 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