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7-09-29  

엥., 아무리 저도 드문드문 들어오지만...강적이시군여.
잘 지내심까. 옆의 사진은 뽀샤시한 매력까지 어우러져..청춘 로맨스물의 여주인공인가여.

몇달에 한번 드문드문 안부를 물어도, 어디선가 부드러운 미소 머금고 잘 살고 있는 '지인'이 있을거란 기분은 든든함다. 얼굴도 못 봤고, 말도 못 해본 지인인데...그래도.

건강하시구..또 뵐께여.

 

 
 
진주 2007-10-11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감사합니다 마냐님~
며칠 전부터 알라딘이 까닭없이 생각나곤 했는데
마냐님 목소리 때문이었나봐여^^
제가 요즘 재활치료에 완전 성공한건지
예전만큼 알라딘이 당기질 않네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찾아주는 이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