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아무리 저도 드문드문 들어오지만...강적이시군여. 잘 지내심까. 옆의 사진은 뽀샤시한 매력까지 어우러져..청춘 로맨스물의 여주인공인가여. 몇달에 한번 드문드문 안부를 물어도, 어디선가 부드러운 미소 머금고 잘 살고 있는 '지인'이 있을거란 기분은 든든함다. 얼굴도 못 봤고, 말도 못 해본 지인인데...그래도. 건강하시구..또 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