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주님을 아는척 하자마자 알라딘에서 잠수타버린 셈이네요.,
그래서 저를 기억못하실른지 모르겠지만,,뜬금없이 진주님이 생각나서 들렀어요.
코람데오가 없어졌나봐여..
갠적으로 가장 먼저 읽어보던 것이였는뎅,,,^^
요즘 제가 믿지않는 남푠땜씨 신앙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답니다.
진지하게,교회냐,남푠이냐를 선택하라는데,,,유치뿡이죠?
그런데, 자꾸만 슬퍼져서 눈물이 나요..
위로좀 해주실래요?^^
엥., 아무리 저도 드문드문 들어오지만...강적이시군여. 잘 지내심까. 옆의 사진은 뽀샤시한 매력까지 어우러져..청춘 로맨스물의 여주인공인가여. 몇달에 한번 드문드문 안부를 물어도, 어디선가 부드러운 미소 머금고 잘 살고 있는 '지인'이 있을거란 기분은 든든함다. 얼굴도 못 봤고, 말도 못 해본 지인인데...그래도. 건강하시구..또 뵐께여.
진주님 안녕하세요?
저 mira95에요. 절 잊으신 건 아니겠죠? 잊으셨다면 다시 기억해 주세요.
제가 1년만에 서재로 돌아왔는데 진주님께서 안 보이셔서 이렇게 찾아 다닙니다. 빨리 오셔서 만나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