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님~~
멋진 진주님이라고 말하면 아부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진심이에요.^^;;
새해에는 좀 더 자주 뵐 수 있을까요?
하나님에 대해서 그분의 아들에 대해서 저좀 가르쳐주세요. 라고 말하면
너무 바보 같아서 그런 말은 안 하고요,,,
저도 내년에는 제 소유(있지도 않지만)를 다 팔아 값진 진주를 사는
장사꾼이 되고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뵈어요.^^
진주님, 이 글을 꼭 읽어주셔야 하는데, 조금 걱정되네요.
언제나 진주님 덕분에 서재가 좀 더 따뜻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래 페이퍼에서 시디나 책 하나 골라주세요. >.<
진주님.. 안녕하세요? ^^
저 회사 그만두고 지금은 전업주부 하고 있어요.
오히려 전업주부 되니 더 바쁘네요.. ㅠㅠ;
3년쯤 되었는데.. 이제 다시 일해야지 싶어요..
서재 손놓은지 오래되어 다시 시작하려니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은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어요.
그래도.. 복귀하긴 해야겠죠? ^^
더운 여름 잘 지내시와요.. ^^
진주님.
오늘 부산에는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잘 지내시죠?
일요일엔 텃밭 가꾸느라 안그래도 뜸한 알라딘에서 더 멀어지게 되네요.
님의 안부가 궁금해 들렀습니다.
엄마랑 저랑 자주 쓰는 말.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잘 지내시니 무소식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