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라로 2011-12-30  

진주님~~

멋진 진주님이라고 말하면 아부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진심이에요.^^;;

새해에는 좀 더 자주 뵐 수 있을까요?

하나님에 대해서 그분의 아들에 대해서 저좀 가르쳐주세요. 라고 말하면

너무 바보 같아서 그런 말은 안 하고요,,,

저도 내년에는 제 소유(있지도 않지만)를 다 팔아 값진 진주를 사는

장사꾼이 되고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뵈어요.^^

 
 
진주 2012-01-02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비님,
어쩐지 며칠새 자꾸 서재에 와보고 싶더라니~~^^
2012년도는 나비님께서 극히 값진 진주를 만나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조선인 2011-12-29  

진주님, 이 글을 꼭 읽어주셔야 하는데, 조금 걱정되네요.

언제나 진주님 덕분에 서재가 좀 더 따뜻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래 페이퍼에서 시디나 책 하나 골라주세요. >.<


 
 
진주 2012-01-02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런 이런~~~
 


라로 2011-09-09  

보고싶은 진주님~~~~
올 추석은 아버님의 부재로 좀 쓸쓸하시겠어요.
그래도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랄꼐요~~~.^^
 
 
진주 2011-09-19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나비님 도대체 언제 이런 글 남기셨어요?
이제사 발견했네요...ㅡ.ㅜ
나비님 덕분에 추석을 잘 보냈나 봐요~^^;
 


ceylontea 2011-07-15  

진주님.. 안녕하세요? ^^ 

저 회사 그만두고 지금은 전업주부 하고 있어요. 

오히려 전업주부 되니 더 바쁘네요.. ㅠㅠ; 

3년쯤 되었는데.. 이제 다시 일해야지 싶어요..  

서재 손놓은지 오래되어 다시 시작하려니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은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어요. 

그래도.. 복귀하긴 해야겠죠? ^^ 

 

더운 여름 잘 지내시와요.. ^^

 
 
진주 2011-07-16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간만에 방명록에 불이 켜졌더니~반가운 실론티님이셨군요!
아이들 한참 손 가는 때인데(간난쟁이일 때보다 초딩 때가 더 손이 많이 가요. 5세~11세까지가 평생 학습의 틀을 쌓는 시기라서 그 어느 때보다 엄마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지요)적게 벌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더 늘이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서재 복귀,
아무 것도 아닌데 쉽지만은 않으시죠?
우리 옛날같은 애정은 없을지라도 간간이 점은 찍읍시다. 점 하나 정도? ㅎㅎㅎ
 


혜덕화 2011-05-09  

진주님. 

오늘 부산에는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잘 지내시죠? 

일요일엔 텃밭 가꾸느라 안그래도 뜸한 알라딘에서 더 멀어지게 되네요. 

님의 안부가 궁금해 들렀습니다. 

엄마랑 저랑 자주 쓰는 말.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잘 지내시니 무소식이겠지요?  ^^

 
 
진주 2011-05-1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텃밭을 해봐서 아는데 그게 여간 손을 타는게 아니더라구요.
틈틈이 손 대주고 관심을 보내야 탐스럽게 자라지
안 그러면 이내 풀밭이 되어버려요ㅎㅎㅎ
텃밭 가꾸는 이야기도 더러 올려주시면
여기가 덜 외로울 텐데요....

저는 요즘 골치 아픈 일이 좀 생겨서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잘 해결되겠지만서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