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어느 선물을 가장 좋아할까요?>투표 이벤트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조선인님을 비롯하여 현재 26분께서 응해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들입니다.
많은 분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으나, 7777이벤트도 얼마전에 치뤘는데 또 잔치판을 벌인다는 것은 국가경제도 어려운데 흥청망청 놀자판으로 흐를까하는 기우에서가 아니라 순전히 제 주머니가 얇아빠진 사정 때문입니다ㅠㅠ
당락을 떠나서 궁금하시죠?
쨔잔~ 이제 공개합니다.
디카-제가 요즘 엄청나게 갖고 싶은 물건이죠. 컴퓨터도 사야하는 이 마당에 디카는 무리를 한다치더라도 올 연말 쯤에나 구입할 수 있는 꿈속에서나 그려 볼 수 있는 물건이랍니다.그래서 누군가가 내게 떡하니 선물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상상을 줄곧하죠...그러나 이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 보단 덜 반가운 것이랍니다(죄송합니다 4번찍으신 분들).
그럼 이주의 리뷰와 이달의 리뷰요..이것도 무척 반갑긴 하지만, 투표하신 분 가운데 "글을 인정해 준 것이니까 제일 기쁠 것이다"라고 한 구절을 얼핏 읽었는데요..저는 그런 생각은 안 해 봤거든요. 제 글이야 뭐..누가 인정 안 해줘도 제 멋에 겨워 쓰는 거니까요 ㅎㅎㅎ배짱 한 번 두둑하지요? 부끄럽지만 저도 글쟁이로 이름을 올린지가 햇수가 좀 지났는데 그만한 시건방이라도 떨어야 동인들에게 덜 미안할 것 같아서요.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저는 알라딘에서만큼은 제멋대로 쓸겁니다. 뭘 바라거나, 누구 눈치보는 일 없이-꼴리는대로요..그래서 리뷰도 아니구요(죄송,3번).
역시나, 제 서재를 오래 드나드신 분은 제가 두 아들을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지 아시는지 아이들에게 비중을 두셨더군요. 댓글에 약간의 혼선을 주기 위해 <현실감>있는 아줌마임을 강조했더니 대번에 4번으로 쏠리더이다ㅠㅠ. 저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해서 일주일에 일을 이틀 이상은 하지 않으려고 맘 먹은 엄마랍니다.
그 중에서 윤이와 영이를 가려야 하는데..둘 다 내겐 너무 소중한 놈이죠. 하지만 이번 어버이날 선물에서는 속깊은 윤이의 집안 일 보단, 영이가 읽어주는 그림책에 저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지금도 눈물이 나려고 해요. 아..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아이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누워 있을 때 나는 왕비보다 더 행복했다오..흑흑..
정답을 맞춘 님은, 마냐님, 판다님, 비연님입니다. 감사합니다.제 맘을 읽어주셔서.
세 분 중에 이제 한 분을 추첨하기 위해 사다리타기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