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Laika 2005-01-02  

하울을 만나고 왔어요...
떡국을 보내시더라도 하울이 편에는 절대 보내지 마세요...하울이 배달오면 가슴이 뛰어서 제가 어찌 그 떡국을 먹겠습니까? ㅎㅎ 미야자키 하야오 만화에서 보기 힘든 미소년 스타일이더군요... 영화를 보고 돌아왔는데, 그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르는데, 라디오에서는 "귀여운 반항아"의 음악이 흘러나오네요..마치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는 하루같아요...^^
 
 
플레져 2005-01-02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울에게 떡국 배달 시키지 않을게요. 라이카님이 오시죠. ㅎㅎ 그동안 제가 하울과 공중 산책을 하고 있겠습니다.....!

Laika 2005-01-03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하울에게 떡국 배달시키면 "이 미모에 떡국을 배달하는건 수치야" 라고 말할것 같네요...하울은 그저 공중산책이나 해야할 외모이니.... 플레져님이 부럽습니다. 사뿐이 걸으소서...^^
 


즐거운랄랄라 2005-01-01  

1월 1일이에요!!!
벌써 2005년이에요!!! ㅎㅎ 2004년, 아쉬움이 남는 해인 것 같네요.ㅜㅜ 새로운 시작의 날 1월 1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도 잘 하시고, 2005년엔 더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그나저나 벌써 2005년이라니, 이제 한살 더 먹겠네요...쳇.. ㅋㅋ 한 해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 저는 어제 종소리도 못들었어요ㅜㅜ 올드보이 보느라;;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연기가 너무 멋졌어요, 저는 유지태 역이 정신병자인줄 알았어요; 음. 어쨌든 2005년 밝은 마음으로 잘 시작합시다!!! ㅎㅎ
 
 
플레져 2005-01-0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즐거운 랄랄라님, 올 한해도 기쁜 일 많이 있을거예요 ^^
 


하얀마녀 2005-01-01  

인사드립니다.
플레져님이 따뜻한 손으로 쓰신 따뜻한 글들, 따뜻한 이미지들을 보다보니 어느새 2004년도 지난해가 돼버렸네요. 새해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레져님께 따뜻한 일만 와장창 생기길 바래요. ^^
 
 
플레져 2005-01-0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기원해 주신 맘 감사합니다 ^^
 


비로그인 2004-12-31  

새해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읽는 글쓰기 기대할께요 (장르가 달라 참견하기도 어려운 어리버리 Kel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플레져 2005-01-0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르가 다른 사람들끼리도 우정을 맺을 수 있으니 알라딘 서재, 참 특별해요. 켈님, 고마워요 ^^
 


니르바나 2004-12-31  

니르바나도 송년인사 드립니다.
알라딘 서재를 알고서 올라오는 제목들 속에서 깔끔하지만 따뜻한 손을 가지신 플레져님의 글들이 자주 제 눈에 띄었던 기억이 납니다. 플레져님의 파티에 출연한 면면을 보니 제 기억력이 그리 나쁘지 않음도 확인하였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그림과 사진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의 향연이 기다려집니다. 얼마 전에 고생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니르바나 기원합니다.
 
 
플레져 2004-12-3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정말 감사해요. 늘 말없이 지켜봐주시고, 따뜻한 격려도 해주시고...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