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디에도 2004-09-24  

플레져님,
잘 살고 있는 어디에도의 모습이 보기좋다, 하고
남기신 님의 댓글을 읽으니 제가 정말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무지 좋았어요.
솔직히 저는 명절이 별로, 별로, 싫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보름달은 좋아요. 헤헤

즐겁고 편안한 연휴 되시길 바랄게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구요.^^
 
 
플레져 2004-09-24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도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셔요.
즐겁게, 신나게, 행복하게! ^^
 


두심이 2004-09-20  

제가 너무 마실을 못 다녔군요.
잘 지내셨나요?
오늘 비가 계속 내리더니 아까부터는 빗소리가 안들리네요.
님의 서재에 들어와서 제 눈이 오랫만에 호강하고 있습니다.
'나의 따뜻한 손'으로 바뀌셨네요.그 손을 꼬옥 잡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잘지내세요.
 
 
플레져 2004-09-21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뵈어요, 두심이님.
제가 손 녹여놓을께요. 언제든 제 손 잡으세요 ^^
 


아영엄마 2004-09-20  

플레져님, 아침에 우체국 갔다 왔어요~
아침 일찍 나가서 빠른 우편으로 보내고 왔답니다. 내일은 도착할거라니 우편함을 한 번 확인해 보시어요. 관람 잘 하시구요~ ^^
 
 
플레져 2004-09-20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넘넘 감사해요...에고...비오는데, 고생하셨네요.
이 은혜를 꼭 갚을게요 ^^
 


2004-09-19  

매혹
파스칼 키냐르의 말 참으로 매혹적입니다. 님의 서재 또한 그렇고요, 종종 들러 깔끔한 글 읽고 갈랍니다. 청명한 날입니다. 콧바람 쐬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ㅅ' !
 
 
플레져 2004-09-1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amna님~ 영락없는 가을 하늘이네요.
가을 탓인가요, 조금은 스산하고 쓸쓸한 한기가 파고드는 것이...
어느 집에서는 또 맛난 부침개를 해먹나봐요.
지난 여름엔 기름 냄새가 나면 이 더위에~ 라고 했지만,
이젠 계절과 잘 어울리는 풍경인 것 같아 사뭇 부럽기까지 하네요.
 


어디에도 2004-09-19  

플레져님, 나빠요-
플레져님은 리뷰가 100개도 넘잖아요.흑흑.
자꾸만 더더더 많이 쓰시면, 제가 따라갈 수가 없잖아요.
그래도... 플레져님의 리뷰는 참 좋아요. 그러니
500개 써 주세요.
(뭐냐, 이랬다저랬다... -_-)
저도 플레져님을 진작 못 알아뵈서 정말로 아쉬워요.

새로운 대문 사진, 정말 좋아요.
점점점 더 멋진 대문을 찾아내시는데요? :)
 
 
플레져 2004-09-19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도님, 500개 5000개...살아있는 그날까지 리뷰를 쓰자구요!
대문이라도 좀 반듯해야 할 것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