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04-12-09  

이제 보니...
이제 보니 제가 발자국 찍으며 님의 서재를 돌아다니면서도 인사를 못드렸네요. 한해한해 기억력의 비애를 느끼게 만드네요.^^ 음..님의 서재는 김연수의 < 청춘의 문장들 >이 연상되어 떠오릅니다. 그가 바라보았던 북악 스카이웨이가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님의 리뷰에서 그곳을 또 본 기억이 오래도록 남았나 봅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필하세요.^^
 
 
플레져 2004-12-09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악스카이웨이에는 저의 사춘기와 청춘의 한 시절이 흘러다니는 곳입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그곳의 하늘과 산뜻한 공기는 정말 좋았어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이지요. 비오는 날, 드라이브 추천합니다. 감사해요, 님...^^
 


Laika 2004-12-07  

초코렛 도착^^
지금막 초코렛이 제 손에 들어왔어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 ... 포장지도 너무 이뻐서 뜯지않고, 평생 구경만 할까 했답니다. 천천히 맛을 볼께요....
 
 
플레져 2004-12-07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맛나게 드세요 ^^
 


아라크네 2004-12-07  

조제...
따라 들어왔다가, 즐겨찾는 서재 꾹, 누르고 갑니다. 종종 놀러올게요.^^
 
 
플레져 2004-12-07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크네님, 반갑습니다. 지금 님의 서재로 갑니다~~ ^^
 


mira95 2004-12-04  

플레져님..
플레져님 이벤트가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 참여는 안 했지만 그래도 플레져님 좋아하는 거 아시죠? ^^;;; 암튼 오늘 주말인데, 여기는 비 오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플레져 2004-12-04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이미지 바꾸셨네요. 겨울비 내리는 촉촉한 주말, 편안하게 보내셔요. 미라님, 마음 잘 챙겨둘게요...^^ 고마워요.
 


水巖 2004-12-04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깍두기님 서재에 갔다가 플레져님 이야기를 따라 이곳에 왔습니다. 멋있는 시와 그림들 마치 시화전에 온 기분이 듭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이벤트때 오셔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플레져 2004-12-04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반갑습니다. 즐찾만 해놓고 인사는 드리지 않았던 터라...^^;;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