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2004-12-31  

니르바나도 송년인사 드립니다.
알라딘 서재를 알고서 올라오는 제목들 속에서 깔끔하지만 따뜻한 손을 가지신 플레져님의 글들이 자주 제 눈에 띄었던 기억이 납니다. 플레져님의 파티에 출연한 면면을 보니 제 기억력이 그리 나쁘지 않음도 확인하였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그림과 사진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의 향연이 기다려집니다. 얼마 전에 고생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니르바나 기원합니다.
 
 
플레져 2004-12-3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정말 감사해요. 늘 말없이 지켜봐주시고, 따뜻한 격려도 해주시고...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