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urblue 2004-11-10  

도착했네요.
천천히 보내셔도 되는걸, 이렇게나 빨리 제 손에 쥐어주셨어요. 코코아 대신 보내신 게 뭘까, 어제부터 궁금했더랍니다. ^^; 제가 모르는 시인이네요. 잠시 훑어봤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깜찍한 열대어 스티커에, 예쁜 글씨가 가득한 엽서도 아~주 좋습니다. 플레져님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사람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나저나 다 읽지도 않은 걸 주셔서 어떡한답니까. 다음에 제가 더 좋은 걸로 보답해야겠네요. (하니님께서 실수를 하신 게 저한테는 행운이로군요. ^^) 고맙습니다. 잘 볼게요.
 
 
플레져 2004-11-10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받아주시니 제가 더 기쁩니다 ^^ 리뷰 써주시면 좋겠다는...ㅎㅎ 비오네요! 콜록콜록 조심하세요~ ^^

urblue 2004-11-10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플레져님, 저 시 리뷰 못 씁니다. ㅠ.ㅠ 고백컨데, 시랑 시인이랑 안 친해요. 지금까지 독서일기에 올린 시들이 제가 아는 시인의 전부인걸요. 이제 조금 친해보려고 노력중이긴한데, 전에도 느꼈던 거지만, 영 감수성 꽝인 사람이라는 걸 새삼 깨닫고 있단 말입니다. 흑. 님이 쓰신 시집 리뷰 볼 때마다, 오~우, 신기, 대단, 감탄, 이런다구요. 그러니까 리뷰 쓰는 건, 봐주세요, 네? ( '') ( ..)

플레져 2004-11-10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블루님~~~ 부담갖지 마시옵고, 재미나게 읽으세요~ ^^ ㅎㅎㅎ (블루님, 역쉬 순진무구야~ 큭.)
 


브리즈 2004-11-06  

선연한 보랏빛 꽃을 다시 뵈었네요
오랜만에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한동안 알라딘이 대공사를 하더니, 페이퍼 쓰는 데 계속 오류가 나고 해서 이 참에 나도 좀 쉬자(?) 싶어서 서재에는 발길을 멀리 했었네요. ^^.. 날씨도 맑고 저무는 가을 햇빛도 참 고운 주말 오후입니다. 플레저 님도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요.. :)
 
 
플레져 2004-11-0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가을을 보러 먼 곳까지 갈 필요없이 도심속에서 만끽하고 있어요.
서울 안에서, 서울의 가을이 피었다 지는 걸 바라봅니다.
미처 서울의 가을이 아름다울 줄 몰랐던 것... 아쉬울 뿐입니다 ㅎㅎ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언제 뵈도 늘 반갑습니다...아시지요? ^^
 


초록 물고기 2004-11-06  

^^..
^^... 며칠간 불이 꺼져 있어 궁금했어요.. 감기는? 새글들 보니 조금 우선한 듯해서..
 
 
플레져 2004-11-0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초록님!!
알라딘의 불안정한 서버, 바뀐 시스템 때문에 불 켜지는 기능이 없었어요.
어제부터 생긴 것 같아요... 감기는 한 시간 걸렸다가 한 시간 후에 사라진 것 밖에는...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쬐금씩 걱정 끼치겠습니다. 그래야 발걸음, 흔적 주실테니깐...^^;;
 


chika 2004-11-04  

^^
우아 - 알라딘이 마구마구 공사중일때 남기신 글 봤어요... 아니, 그 전에 쓰셨었나? 어쨋든 글쓰기가 잘 안돼서 미루다가 이제야 또 왔어요~ 늦었지만 환영해주시겠지요? ^^ 저도 잘 보고 잘 읽고 잘 느끼고...잘 댕길께요~ ^^
 
 
플레져 2004-11-06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의 환~한 이미지컷만 보아도 기분 좋아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암요! ^^
 


비로그인 2004-10-27  

ㅜ.ㅜ
방금 페이퍼 하나를 올렸다가 지인에게 한 소리 듣고 지웠는데
(서재에 좀 개인적인 사진을 올린다는 게 이렇게도 조심스럽네요^^;;)
본의 아니게 님의 코멘트까지 지워졌어요.
아이..참...제 맘 알죠?
혹시 기분 상하실까봐 이렇게 글 남깁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셔요...^.^;;
 
 
플레져 2004-10-27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난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