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알았다. 기도란 평소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임을 ..., 기도란 고통이 닥치기 전에 하는 것임을..., 평소에 기도하지 않던 사람은 갑자기 힘든 상황이 닥쳐도 기도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욥기 1:10에서 산울은 기도의 울타리, 천사의 울타리. 하나님이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천사의 울타리를 둘러 주신다. <새벽형 크리스천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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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 (13:34,35)

언제나 찔리는 말씀이다. 최근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또 하나의 비결을 읽었다. "하나님은 바로 '나'라는 특별한 존재를 통해 '나보다 못한 존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 '나'라는 존재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다른 사람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새벽형 크리스천 p.268> 나도 지은이처럼 변화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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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형 크리스천 - 아침형 인간을 넘어서는
문봉주 지음 / 두란노 / 2004년 1월
품절


그때 나는 알았다. 기도란 평소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임을 ..., 기도란 고통이 닥치기 전에 하는 것임을..., 평소에 기도하지 않던 사람은 갑자기 힘든 상황이 닥쳐도 기도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욥기 1:10에서 산울은 기도의 울타리, 천사의 울타리
하나님이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천사의 울타리를 둘러 주신다.-117쪽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외우고 고백하면서 의지적인 선택으로 성령님을 내 주인으로 계속 인정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그분이 내 안에서 실제로 일하시게 하는 것이다.-190쪽

쉬지않고 하는 기도란 필요한 것을 얻어내는 기도가 아니라 죄와 상처와 믿음을 무시로 하나님께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쉬지않고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사랑에 끊임없이 응답하는 것이다. -191쪽

하나님이 성도에게 기도를 시키시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우리를 동참시키는 놀라운 축복인 것이다.-201쪽

그런데 말씀만 계속 듣고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 위에 앉아서 핸들만 틀고 있는 사람이나 마찬가지 이다.-213쪽

하나님은 바로 '나'라는 특별한 존재를 통해 '나보다 못한 존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 '나'라는 존재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다른 사람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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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형 크리스천 - 아침형 인간을 넘어서는
문봉주 지음 / 두란노 / 200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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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모태 신앙인 이었습니다. 일류대를 나와 좋은 직장을 가지고 승승장구 잘나가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를 어둠형 인간이었다고 고백 합니다. 주일 출석 외에는 술과 담배, 온갖 방탕한 일로 찌든 삶이었기 때문 입니다. 그의 삶 속에 찾아온 주님을 만나 평신도 사역자로, 새벽형 인간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짤막짤막한 글들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느 분의 추천의 글처럼 집중하여 읽으면 1시간 반 만에 읽을 수 있는 분량 입니다. 문장도 평이하고 여백도 많기 때문 입니다. 지나친 겸손 때문이겠지만, 드라마틱한 반전도, 충격적 감동으로 인한 깊은 울림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일관된 주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나의 기도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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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으로 쏠리거나 엉뚱한 자리에 난 앞니와 자라다가 멈춘 사랑니는 문명의 질병인지도 모른다. 오랫동안 힘주어 씹기가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운동으로 인정된다면 많은 치과 질환들이 예방될 것이다. 학교에서 껌을 씹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 오늘날 하부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어린시절에 하루하루를 비정상적인 자세로 몇 시간씩 보냈기 때문이 아닐까? 아마도 이 문제는 아이들을 의자에 앉히기보다 바닥에 쭈그리고 앉게 하고 쉬는 시간에 뛰어 놀거나 걸어다닐 시간을 많이 줌으로써 해결될 것이다.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p.218>

늘 말해오는 바 이지만, 문명의 발달이 꼭 이로운 것만은 아니다. 나도 의자에 앉기보다는 바닥에 앉거나 엎드려 책을 보는 것이 편하다. 그래서 때로는 의자 위에 책상 다리를 하고 올라 앉기도 한다. 이참에 앉은뱅이 책상으로 확 바꿔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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