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알았다. 기도란 평소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임을 ..., 기도란 고통이 닥치기 전에 하는 것임을..., 평소에 기도하지 않던 사람은 갑자기 힘든 상황이 닥쳐도 기도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욥기 1:10에서 산울은 기도의 울타리, 천사의 울타리 하나님이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천사의 울타리를 둘러 주신다.-117쪽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외우고 고백하면서 의지적인 선택으로 성령님을 내 주인으로 계속 인정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그분이 내 안에서 실제로 일하시게 하는 것이다.-190쪽
쉬지않고 하는 기도란 필요한 것을 얻어내는 기도가 아니라 죄와 상처와 믿음을 무시로 하나님께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쉬지않고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사랑에 끊임없이 응답하는 것이다. -191쪽
하나님이 성도에게 기도를 시키시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우리를 동참시키는 놀라운 축복인 것이다.-201쪽
그런데 말씀만 계속 듣고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 위에 앉아서 핸들만 틀고 있는 사람이나 마찬가지 이다.-213쪽
하나님은 바로 '나'라는 특별한 존재를 통해 '나보다 못한 존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 '나'라는 존재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다른 사람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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