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람들은 육체적 강제에 의해 노예가 되었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돈의 유혹과 돈으로 살 수 있는 사치품의 유혹에 의해 노예가 된다. <마하트마 간디> p.311
간디의 생활은 엄격하게 규율이 잡혀 있었다. 한동안은 자전거를 타고 시내에 있는 사무실에 출근했다. 사무실까지는 약 10km 거리였다. 그러나 곧 자전거를 두고 걷기 시작했다. 그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7시 30분에 집을 떠나 9시쯤 사무실에 도착했다.<마하트마 간디> p.221
그릇되어 보이는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일에 정열을 쏟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조만간 그대가 그토록 비판하는 그분들과 닮아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에 대해 엄격 하십시오. 자기 자신과 싸우십시오. ... 그대 자신이 먼저 이 시대의 '깨어 있는 소수'가 되십시오. <내게 있는 것> p.65
끊임없이 눈에 보이는 것을 짓고 세우려는 인간에 반해,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세운 것을 계속 허무셨다는 것이다. 보이는 것이 부정될 때에만 보이지 않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게 있는 것> p.66
크리스천은 하나님과 우리를 이어 줄 지상의 제사장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신교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고, 직접 죄 사함을 받으며, 직접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말하자면 개신교인에겐 단지 역할의 차이가 있을 뿐 그들 사이에 사람과 사람을 나누는 계급이란 있을 수 없다. <내게 있는 것>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