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은 하나님과 우리를 이어 줄 지상의 제사장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신교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고, 직접 죄 사함을 받으며, 직접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말하자면 개신교인에겐 단지 역할의 차이가 있을 뿐 그들 사이에 사람과 사람을 나누는 계급이란 있을 수 없다. <내게 있는 것>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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