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 ... ? >

1. 성공이라는 것은 바람에 흔들이는 이삭의 물결처럼 굽혔다가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독일의 시인: 1875~1926)

2. 성공이란 무엇인가? 먼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흥미를 가져야 하며, 그것으로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 정도 목적 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을 나는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마가렛 대처(전 영국 수상: 1925~)

3. 세상이 자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게 되돌려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헨리 포드(포드자동차 창립자: 1863~1947)

4. 나는 어떤 사람의 성공을 '얼마나 높이 올랐나'로 측량하지 않고, '밑바닥을 차고 얼마나 높이 튀어 올랐나'로 측량한다. -조지 패튼(미국의 군인: 1885~1945)

5. 나보다 먼저 산 사람들이 늘 말해왔듯이, 돈을 벌려고 죽기살기하면 사람만 추해질 뿐 돈이 붙지 않는다. 나는 일 자체를 즐겼을 뿐, 돈을 생각하고 일한 적은 없다. -윤윤수(휠라코리아 회장: 1945~)

6. 일에서 즐거움의 비밀은 '탁월함'이라는 단어에 담겨 있다. 어떤 것을 능숙하게 해내는 방법을 아는 것이 그 일을 즐기는 것이다. -펄 벅(미국의 소설가: 1892~1973)

7. 나는 정말 돈 버는 데에는 흥미가 없다. 돈은 언제나 성공의 결과로 내게 왔다. -스티븐 스필버그(미국의 영화감독/제작자: 1947~)

8. 성공이란 우리가 인생에서 도달한 위치가 아니라,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우리가 극복한 장애물들로 측정된다. -조지 워싱턴(미국의 초대 대통령: 1732-1799)

9.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도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좋은 평탄한 길만 있는 게 아니다. 먼 곳을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순항할 수만은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프리드리히 니체(독일의 철학자/시인: 1844~1900)

10.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바라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한 때를 놓치지 말고 해내라. 삶은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로맹 롤랑(프랑스의 소설가/극작가: 1866~1944)

11. 하루를 돌아보아 재미있었다 혹은 즐거웠다, 정말로 만족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그 하루를 헛되이 보낸 것이다. 내게 그것은 하나남을 배반하는 것이며, 잘못된 일이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미국의 34대 대통령: 1890~1969) 12. 내 인생의 성공이란 30년 후에도 열정을 갖고 연기하는 것이다. -우마 서먼(미국의 배우: 1970~) 출처: , 200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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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2 - 미국 : 대통령 편 먼나라 이웃나라 12
이원복 글 그림 / 김영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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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고 미국의 대통령 수가 상상보다 많다는 것에 먼저 놀랐다. 그만큼 정권의 교체가 깨끗하게 이루어졌다는데 부러움을 느꼈다. 대중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고 깨끗하게 물러나는 모습을 보인 대통령들이 공과를 떠나 인상적이다. 인기 있는 대통령이나 인기 없는 대통령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은 지면을 배분한 것이 재미있다. 그들의 업적은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 대통령의 일생을 제한된 지면에 다 이야기하기 힘들었겠지만 중간 중간에 중요 사건의 해설을 생략하고 같은 시리즈 도서 몇 권을 참조하라는 안내는 약간 짜증스럽다. 미국의 대통령자리에 오른 훌륭한 인물 중에도 과식으로 인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죽은 분이 있다는 것과 나이보다 젊음을 과시하기 위해 비를 맞으며 취임식 연설을 한 바람에 그만 죽게 된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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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더는 모든 상황을 끊임없이 평가하고, 지도하며, 자신감을 구축하는 기회로 삼아
팀을 부단히 향상시켜야 한다.

"생각해 보라. 단기간의 관리를 맡는 것은 레몬즙을 짜내는 일처럼 쉬운 것이며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당신의 5년 후 비즈니스를 꿈꿀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리더가 된 것은 누군가 당신이 레몬즙을 짜내면서 동시에 꿈도 꿀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당신이 충분한 통찰력과 경험, 강인함으로 단기와
장기간의 성과에 대한 상충하는 요구를 조화시켜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2. 리더는 사람들이 비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뿐 아니라 비전으로 살고 비전으로
숨쉬게 해야 한다.

"목표가 너무 흐릿해 명중시킬 수 없어서도 안 된다. 방침을 아주 명확히 설정해서 당신이
한밤중에 직원 중 아무나 한 사람을 깨워 '우리는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가?'라고 물었을때
그가 잠이 반쯤은 덜 깬 상태에서도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3. 리더의 긍정적 에너지와 낙관적인 생각이 전 직원의 피부 속까지 침투하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은 리더의 분위기에 감염된다. 이 역학이 작동하는 것을 수없이 봐왔다. 긍정적인
전망으로 일과를 대하는 관리인은 정말이지 긍정적인 전망을 가진 낙관적인 사람들로
가득 찬 팀이나 조직을 이끌게 된다. 반면 비관적인 불평꾼들은 결국 그 자신처럼 불행한
동료들만 이끌게 된다. 불행한 팀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혹독한 시간을 거쳐야 한다."

#4. 리더는 정직함과 투명함, 신용을 통해 신뢰를 쌓아야 한다.

"기억하라. 사람들이 당신을 리더로 만들었을 때, 당신은 왕관을 받은 것이 아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최선을 것을 이꿀어낼 책임을 맡은 것이다. 이를 위해 당신의
부하직원이 당신을 신뢰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

#5. 리더는 인기 없는 결정을 내리는 용기와 배짱 두둑한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당신은 인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리더가 아니다.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리더이다.
선건에 출마한 듯 행동하지 마라. 당신은 이미 리더로 선출되었다."

#6. 리더는 회의주의자에 가까울 정도로 집요하게 질문을 던지고 의문을 반드시 행동을
통해 풀게 해야 한다.

"당신이 일반 사원이라면 당신은 모든 답을 얻으려 노력할 것이다. 전문가가 되는 것,
당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심지어는 사무실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이 되는 것이
당신의 일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리더라면 당신의 직무는 모든 것에 의문을 품는 것이다. 당신은 회사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익숙하게 행동해야 한다. 의사결정, 제안, 시장
정보에 대해 나누는 모든 대화는 당신이 던지는 '만일 ... 면 어떡합니까?' '왜 안
되죠?' '왜 그렇습니까?'와 같은 질문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7. 리더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것을 통해 배우는 데 모범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직원들에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도 역설하면서도 직원들이 실패를 하면
엄하게 질책하는 관리자가 너무도 많다. 사실 많은 관리자들이 자신들이 만든
새로운 것이라고는 없는 세상에 안주하고 있다. 만일 당신의 직원들이 그들의 사고를
실험하고 확장하기를 바란다면 당신 자신이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8. 승리의 기쁨을 직원들과 함께 축하하라.

"나는 20년 동안 축하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이야기했다. CEO로서 마지막으로 크로톤빌
연수원을 방문했을 때, 나는 강의실에 앉아 있는 100명 정도의 관리자들에게 "당신들의
사업 단위에서 축하를 충분히 합니까?"라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는 대답을 원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고 있었음에도 그렇게 대답한 사람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정말 많은 기회를 잃는 것이다. 축하는 사람들에게 승리자의 기분을 느끼게 하며
인정과 긍정적 에너지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출처: 잭 웰치/ 수지 웰치, <W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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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지음, 정영목 옮김 / 강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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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맛깔스런 이야기책이다. 지은이의 이야기 솜씨는 정말 뛰어나다. 읽다보면 그냥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 듯 몰입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한 이야기가 끝나면 숨 돌릴 겨를도 없이 다음 이야기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정도를 지나 한 문장, 한 문장 다음이 예측 불허이다. 어떤 이야기는 결말이 어떻게 될지를 은근하게 내비쳐서 더 안달 나게 한다. 주인공이 당할 안타까운 일이 마치 내가 당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인생살이에 지침이 되는 교훈이 들어있는 이야기를 읽고자했다면 책을 잘못 골랐다. 하지만 신나는 상상 속으로 들어가 번잡스런 일상을 날려버리고 싶었다면 탁월한 선택을 하였다. 평소 책 읽는 자세가 올바르지 못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자칫 잘못된 자세로 읽기 시작하였다가는 이쪽저쪽이 결리는 통증을 느낀 다음에야 책을 놓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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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대통령
최광식 지음 / 베드로서원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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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한 탓일까? 신앙서적 같기도 하고 자기계발서 같기도 하다. 신앙서적 같지도 않고 자기계발서 같지도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주제도 이리저리 종횡무진 어지럽게 다닌다는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겉만 살짝살짝 건드리다 지나갈 수밖에 없다. 설교 여러 편을 짬뽕해놓은 것 같기도 하다. 어떤 새롭고 깊이 있는 깨달음을 기대하고 읽으면 실망하겠지만 두루두루 훑어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자의 생각의 폭이 참 넓다고 하겠다. 여러 곳에서 오타와 꼬인 문맥이 발견된다. 책 속에 많이 등장하는 별 무늬도 다윗의 별을 사용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솔직히 책의 내용보다 저자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훌륭하여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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