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의 뉴욕 서점 이야기에 나왔던 고양이에요. ^^
북까페의 고양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그 책 살 꺼야? '
(안 살 꺼면 제자리에 꽂아 놔)
라는 메세지를 쏘아 보내는 듯한 저 눈초리.. ㅋㅋ 

털이 보숑보숑 난 귀랑, 토실-토실-한 배랑 그림자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바탕화면으로 깔았는데
컴퓨터 켤 때마다 눈이 마주쳐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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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2-08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주변의 저 뭉치는 무엇일까요? 양말 혹은 .. ^^;
색감이 참 따뜻하네요. 저 고양이, 보면 볼수록 사람 얼굴표정 같아요. ㅎㅎ
판다님 글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panda78 2006-02-08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게 궁금해요- 코 푼 휴지는 아니겠지요. ^^;;;
저도 저 따스-한 느낌이 좋아서 겨울용 바탕화면으로 삼았습니다. ^^
사실 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

물만두 2006-02-0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사실 고양이가 무서버 ㅠ.ㅠ

panda78 2006-02-08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원래 고양이 무서워했는데,
요즘들어 자꾸 좋아져요. ^^

짱구아빠 2006-02-0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78님 오래간만이어요... 제가 오새 서재에 띄엄띄엄 들어오다보니 돌아오신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반갑습니다.

panda78 2006-02-0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서울로 오셨다면서요? ^^
번개할 때 한번 뵈었음 좋겠어요-
저도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
제가 먼저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원래 계획은 삼월에 컴백하는 거였거든요... ;;
아.. 진짜 할일부터 먼저 해야 되는데... 왜 이리 하기가 싫은지요.. ^^;;

마늘빵 2006-02-08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무서운데...

하루(春) 2006-02-08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마음에 들어서 저도 바탕화면 깔았어요.

가을산 2006-02-0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장래의 북까페공방 밑그림에 고양이 추가요~~~

2006-02-09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2-09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약간 으시시하네요. 음..왜있잖아요. 고양이는 유령을 본다는 것요. 왠지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