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무엇보다도 압권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이다. [임꺽정]의 저자 벽초 홍명희가 이 책을 번역하였는데 순수한 우리말로 된 그 제목은 다음과 같다. [너 참 불상타]
음... 가을부터는 열심히 살아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