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싱가폴 강으로 가는 길에 있던 조각상

 


살바도르 달리였습니다. 녜- 굵은 팔뚝은 보지 말아 주세요. ㅠ_ㅠ

 

 


전체적으로 다 잡은 모습.

 

 

 

 

여기서 리버 보트 타는 쪽으로 가는 길에 있던 비둘닭.



저게 비둘닭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ㅋㅋ

 



녜- 보테로였습니다. ^^

 

 

 

 

마지막 날에 보러간  전시회.



바티칸 콜렉션 운운 하길래 들어가서 구경했지요.

라파엘로의 소품 한 점, 귀도 레니의 그림, 티치아노의 그림이 기억나네요. 그 밖에 잘 모르는 사람들의 초대형 사이즈 그림들과 소품들, 교황의 옷 등등이 있었어요.

 




이렇게 장식을 해 놨는데 참 이쁘더라구요. ^^

 

 

 



리버보트 표 파는 곳에 있는 고양이... 가까이 가도 몸단장하느라 신경도 안 쓰는.. ^^ 

쓰다듬어도 가만 있더라구요.  이뽀라..

 

 



 차이나타운 기념품 가게에서 장난치는 울 옆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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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05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얼굴 밖에 안보이는데요?

물만두 2005-08-05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싱가폴인데 만순이랑 넘 달라요 ㅠ.ㅠ;;;

Laika 2005-08-0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판다님....여행가셔도 미술 작품 보시는구나...^^
팔 가늘어요...걱정 마세요...^^

이매지 2005-08-0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 굵은 팔뚝이 ? 두리번 두리번 -

panda78 2005-08-05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분들은 다들 너무 친절하시옵니다. ㅠ_ㅠ
저 팔뚝 때문에 사진 한 장도 인화안했어요. 흑흑.. 그래서 입때껏 여행 후기도 안 올리고 있었다죠.

이매지님, 히히- 나 이매지님 싸이 홈피에도 놀러갔다 왔는데.. ^^

라이카님, 조각은 우연히 보게 된 거구.. 전시회는 우리나라 올 것 같진 않길래 박물관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봤어요. 마지막 날이라 발아퍼서 제대로 보기가 힘들어서 좀 대충 보고 온 것이 지금되니 아쉽네요. ^^;

만두님, 저는 두 번째로 간 거라 그래요. 처음 갔을 땐 주롱 새 공원, 센토사 섬.. 아마 만순님이랑 거의 똑같은 코스였을 듯.. ㅎㅎ

아프락사스님, 얼굴이 크단 말이죠, 지금! ㅋㅋ

Phantomlady 2005-08-06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테로의 비둘닭 넘 귀여워요.. 판다님과 옆지기님도 호호호..

2005-08-06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06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우드롭님, ^^ 뚱뚱한 비둘닭 구엽죠? 옆지기까지 귀엽다 해 주시니 그저 기쁩니다요. ^^;

속삭이신 님, 오, 그렇군요! 싱가폴도 루트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 이번엔 연구는 많이 하고 갔는데, 가서는 그냥 제멋대로 다니면서 먹고 푹 자고 그러느라 사진 찍은 게 별로 없어요. 별 도움이 못 될 거 같지만 궁금하신 거 있으심 다 물어보세요! 제가 연구는 많이 했거든요. ㅎㅎㅎ

merryticket 2005-08-24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가 젤 좋으셨어요?
저도 10월 초에 싱가폴 갈꺼거든요..일본 살던 동생이 싱가폴로 이사갔어요..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