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_)>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별 언니. 편지글도 잘 읽고 소중히 간직해 두었사와요. 정말 고마워요, 감동의 도가니에요. 흙! ㅠ_ㅜ

 


받을 사람이 복잡한 장식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 저 글의 받을 사람이 나였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너무 이쁜 색의 진주가 잔뜩 조롱조롱... 마음에 쏘옥- 듭니다. 별 언니께서 손수 만드신 이 작품의 주인이 제가 되다니, 그저 기쁘고 기쁠 뿐이에요. 주위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자랑해야겠어요! ^ㅂ^

잠금고리 채운 상태에서 뺏다 꼈다 할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손목밑으로 이쁘게 늘어지는 낙낙한 사이즈가 아주 멋져요.

그러나 두둥=!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셋트로 목걸이까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 입이 귀에 가서 걸렸습니다. 세상에나.... 이것도 역시 보랏빛 오묘한 색상의 진주로 되어있구요. 이건 별 언니가 올리신 사진이 없어서 (지금 제 디카는 케이블이 어디론가 사라진 관계로 무용지물 상태..;;;;)

비슷한 사진을 찾아봐야겠어요.

 

이거랑 같은 모양인데, 보라색 진주로 되어있습니다.  


여튼 세상에 진짜 마음에 듭니다. 너무 예뻐요.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별 언니! 초보 아니시죠-? ^ㅂ^ 
지난번에 향수도 주셔놓고는... 이렇게 저한테 많이 주시면 어찌하옵나이까..

그저 오래오래 별님 곁을 맴돌면서 조금씩 갚아 나가야겠어요. 불끈!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별을 보며(다 부르니까 좀 어색어색.. ^^;;;)님. <( _ _)>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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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10-0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고마워하시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공개까지 하시니... 다음엔 더 멋진 걸 드리겠습니다^^

panda78 2004-10-08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부리님, 이미지가... ^^ 무지 이뻐지셨군요. ㅎㅎㅎ
부리님께는 이미 많은 것을 받고 항상 감사드리고 있지 않습니까요.

panda78 2004-10-08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아니요 쑤욱 빠지는 건 아니고요, 살살 빼면 빠진다구요. ^^;;;
목걸이는 잘 맞던걸요- 무지 이뻐요. 음.. 제가 난리친 게 그건가요..? 왜 몰랐지.. 혹시 나 바부? - _ -a

stella.K 2004-10-09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좋으시겠다. 축하해요.^^

플레져 2004-10-09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도 판다님도 이뻐요!! ^^

starrysky 2004-10-09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앗, 이런 음흉한 웃음을..;;)
저도 받았디요. 디자인은 다르지만 덩말덩말 이뽀요. 지금도 팔찌 차고 키보드를 타닥타닥~ 히히.
디카 케이블 찾으시면 착용컷 올려주시어요!! 저요? 전 디카가 없어서뤼..;; ( - -)

panda78 2004-10-09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보러 가는 수 밖에는 없겠구료. 흠흠. 21층이라 좀 올라가기 힘들기는 하더마는, 저번에 갈 때 개구멍(판다 전용 구멍...?)도 넓혀놨겠다... 이따 함 가봐야것다.

mira95 2004-10-0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좋겠어요.. 축하축하^^

물만두 2004-10-09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부러워요... 흑... 언니가 나를 버렸어... 흑...

panda78 2004-10-0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별 언니,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그럼 월요일에 따로 부칠게요. ^ㅂ^ 아, 기쁘다. 기뻐.

panda78 2004-10-09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읽고 싶으실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