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은 책

 

 

 

 

플레져님이 보내주신 책.  두 권 다 정말 재미있다. (플레져님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 이벤트 중에 신청하셨는지요? )

플레져님, 고마워요- ^ㅂ^*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래요-

 

 

 

 

 

아영엄마님이 보내주신 책. 감사합니다. 정말 읽고 싶은 책이었어요. ^ㅁ^

이거 읽고 나면, 비디오방으로 달려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일 포스티노 다시 보러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유아블루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 유아블루님, 감사합니다. ^ㅂ^

이 책도 참 읽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유아블루님 이벤트 당첨은 두번째던가..? @ㅂ@

고마운 유아블루님, 좋은 일 가득한 주말 되셔요--- ^^

 

 

오늘 받은 책

 

 

 

 

 

푸케의 <물의 요정 운디네> 바쿠의 <음양사>.

호련님.... 9월엔 책 안 사시기로 하셨다면서요... ㅠ_ㅠ

아무생각없이 재미있어서 잡아 본 999-1000-1001힛 때문에 부담스러우셨나 보아요. 우흑흑흑흑-
(두 권 다 호련님 말씀 듣고 사려고 마음 먹은 책들이라 더욱 기쁩니다. 음양사, 무지 기대되어요. ^^ 추석에 내려갈 때 버스안에서 읽을까 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호련님! )

호련님 777이벤트 때 받은 <카지노>와 합치면... 호련님께 세 권의 책을 받았네요. ;;; 저는 한 권도 못 드렸는데.. 아우 찔려라.... ;;

기쁜 일만 있는 주말 되시기를---- ***

 

 

 

 

 

결국 나는 파파 톨드 미 전권(27)을 다 가지게 되었다. (스따리님, 12권 신경쓰지 마세요! ) 영원한 마이 스위트 달링, 스따리님이 전권을 다 보내주셨기 때문에..;;;;

이번에 온 파파 톨드 미 21-27. 그러나 박스 안에 든 것이 어디 그뿐이랴.  박스가 왕대빵이던데! ;;;;;;

 

 

 

 

이... 이.. 손떨리게 비싼 책을.... ㅠ_ㅠ 스따리님,, 너무 과용하셨사와요.. 흑흑..

 

 

 

 

타잔님의 리뷰를 읽고 찜해 둔 책, <울지 않는 늑대> .  그러나 이것도 끝이 아니었으니...

 

 

 

 

 

물장구님, 저 이 책 갖게 되었셔요- ^^

사요나라 갱들이여까지. 

이 사태를 어찌 해결해야 한단 말인가!  [스따리님... 10월이나 되어야 하겠지만.. 그래도 이 은혜는 꼭! -_-갚겠셔요! ]

 

거기다가...

미스 하이드님이 보내 주시기로 한 책도 있지-

 

 

 

 

 

하얀마녀님 이벤트 갔다가 냉큼 신청한 이 책도 있지...

 

 

 

 

 

 

어디 보자... 그러니까.. 권수로만 따지면 18권... ;;;;

 

제게 책 보내주신 분들 정말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배은망덕한 판다가 되지 않고, 꼭 이 은혜 갚겠습니다. ㅠ_ㅠ  알라딘 만 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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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9-18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거의 작은 책방 수준..^^;;; 다 판다님의 착한 맘씨에 책들이 끌려온 게 아닌가 싶어요..ㅎㅎㅎ 한동안 책읽으시느라 바빠지시겠어요..!!

panda78 2004-09-18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음.... 착한 마음씨는 아니고요...... 제가 욕심쟁이라... ㅡ _ ㅡ;;;;;; 뻘뻘...
아껴아껴 읽으려구요. ^ㅂ^ 추석 왕복 버스안에서 읽을 것들은 따로 추려놓고.. 흐흐 뿌듯합니다. 이제 왕복 10시간이 걸려도 문제 없셔요------ **

귀염둥이 모모 공주는 오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요? ^ㅡ^

플레져 2004-09-18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쁘다 우리 판다님 ^^
책 복 터졌어요~~ㅎㅎ

瑚璉 2004-09-1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보세요 (^.^).

superfrog 2004-09-1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모요, 오전에는 비 땜에 괴로워하며 온종일 잠만 자구요, 이제 비도 그치고 선선한 바람 부니 델고 함 나가봐야죠..ㅎㅎ

superfrog 2004-09-1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플레져님 이미지 바꾸셨다..

panda78 2004-09-18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책 복이 자꾸 터지면.... ;;;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너무 죄송스러워요.. 저두 받은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되돌려 드리고 싶은데 말이죠.. ^^ ;;;

panda78 2004-09-1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비땜에 괴로워하며 온종일 잠잔 건 저랑 모모랑 똑 같네요. ^ㅡㅡㅡㅡ^ 이히히-

호련님, 정말 즐겁게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ㅂ^) <(_ _)> 넙쭉!

mira95 2004-09-18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요.. 판다님 열심히 읽으세요.. 다 읽고 나시면 저도 빌려주시구요 헤헤~~~

panda78 2004-09-18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미라님, 찜해 놓으셔요. ^ㅂ^

stella.K 2004-09-18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이 이벤트 또 하시나요? 암튼 축하해요. 부자되셨네요.^^

로드무비 2004-09-18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starrysky 2004-09-19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책 받으셨군요. 겔러 터진 알라딘이 아직 안 보냈을 줄 알았는데..
전 요새 맨날 새벽녘에 기어 들어오느라 피곤해 죽겠사와요. 지금도 아직 눈이 안 떠져서 헤롱헤롱. @_@ 진짜 가을다운 일요일 오후 잘 보내시고요, 새로운 한 주도 즐겁게 맞으셔요. ^^

아영엄마 2004-09-20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서야 봅니다..^^;; 배경이 나타나서 놀랐어요~ 환상적이시네요. 님도 책선물 많이 받으셔서 기쁘시겠습니다. 추카추카~~(추리소설은 다음에 축하금 좀 더 받은 다음에 말할께요~ ^^*)

panda78 2004-09-20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말씀하셔도 되옵니다, 아영엄마님- <(_ _)>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