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돌이표를 좀 지워야 할 텐데.... - panda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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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panda78 l 2004-09-04 20:59

https://blog.aladin.co.kr/panda78/528741

 

 

 

 우리는 쌍둥이 판다

 

 

 

 

꼬마 판다의 깨달음 - 깨달은 표정이 아닌 걸? ;;

 

 

 

판다곰아 판다곰아 뭘 보니

 

 음.. 기분나쁜 눈초리..;;

 

 

 

하양까망 난 아기판다 - 머리띠와 꼬리 포함. (>ㅂ< )

 

 

 

 

 

 

둔갑팬더.  푸훕!

 

 

 

 

 

이건 퍼즐.

 

 

 

 

 

 

팬더가 궁금해  - 나도 궁금해. 근데 뭐가 궁금해?

 

 

 

 

 

팬더의 중국어 걸음마. - 그런데, 판다로 호칭을 통일해 주면 안되는 걸까...? 팬더라고 하면 Panther가 생각나는데... 핑크 팬더- 핑크 핑크 팬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팬더 싱싱.

 

 

 

 

 

 

엄청 안 귀여운 판다다.

 

 

 

 

이게 걸작.. 팬더의 똥은 왜? 달콤할까요. - 어이.. 먹어 봤어? 먹어 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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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9-0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책이 아쉽게도 없습니다.
기뻐하소서^^

반딧불,, 2004-09-0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49424

 

오..이쁜 숫자..^^

저녁 드셨어요?

김장김치에 갈치구이 먹었어요.(뿌듯)

panda78 2004-09-04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치구이! 우와- 맛있었겠다----- 김장김치까지- @ㅠ@
저는.. 그냥 젤 쉬운 계란찜으로 때웠어요..;;;
어제 사온 하얀속살 햄이랑... 흐흐. (영수증 확인하는데 하얀속살이란 품목이 있어서 화들짝 놀랐다는....;;)

파란여우 2004-09-04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둔갑팬더가 가장 귀여워요^^그나저나 님의 눈 언저리 무늬는 관리 잘 하고 계시죠?

플레져 2004-09-04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르르.............ㅋㅋ

panda78 2004-09-05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언니- 저 그 싹... 좋아하는데.. ^ㅡ^ 히이- 먹고 싶다아--- 저도 복숭아 먹었어요. 예전에 사다 놓은 거... 지금은 못사요. 너무 비싸요. 파란 여우님 페이퍼 보고 울어버릴 뻔 했어요. 농사짓는 분들도 힘들고, 사먹는 사람들도 힘들고... 누가 다 가져 가는거시여! 버럭!

파란여우님, 이히히... 드디어 무늬라고 인정해주시는 분이! 음.. 녜, 무늬가 지워지지 않도록 매일 밤새면서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다크 써클은.. 흑. 없애려고 해도 안 없어져요.. ㅜㅁㅜ

플레져님.. 저는 차마 흉내도 못 내는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시고 가신 플레져님.. 저는요, 그런 이쁜 웃음소리를 쓰려고 하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소름이 돋아요. 흠흠.. 그래소 보통 푸훕! 푸하하하! 꺄하하하! 크하하하! 를 애용하지요. 사실 웃는 거 보면 그렇게 웃기두 하고요. 쩌업.

starrysky 2004-09-05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커커커컥, 하고 웃는 나보다는 낫잖아요. -_-;;
여기에는 판다 책에 대해서가 아니라 저녁 뭐 먹었나 쓰는 건가 봐요. 울 풰밀리들은 그저 먹는 거라면..;;; 난 오늘 친구 생일이라서 중국 요리 먹었어요. 누룽지탕이랑 홍소갈비랑 마요네즈새우랑.. 맛있었는데 그 칼로리를 생각하면.. ㅠㅠ
오오, 판다 퍼즐 재밌겠다. 사주까요? 케케케.

panda78 2004-09-05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요! 누룽지탕에 마요새우? 괜히 걱정했어... 크흐흐흐흐흑!

panda78 2004-09-0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즐 못해요... ;;; 수줍..

panda78 2004-09-05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뭔지도 모르는 판다. - _ - ##

코코죠 2004-09-05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판다 팝업북 있더요 :) 언젠간 그걸 판다님께 보내드릴 거에요.

panda78 2004-09-0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요! 그건 제가 오즈마님 방에 가서 볼 거란 말예요!
그거 주구 "판다따위는 동굴에 출입금지" 써붙이시면... 철푸덕 주저 앉아서 우어우어 울 거라구요.

瑚璉 2004-09-05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방금 마이리스트로 올리신 추천 동화들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도 꽤 많더군요 (흐뭇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중임). 아, 그리고 이벤트 상품은 발송이 되었습니다. 아마 월요일 오전 쯤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즐겁게 보세요.

瑚璉 2004-09-05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에, 홍소라는 소스는 없지 않을까 싶고요, 그냥 구웠다는 뜻이 아닐까요? 어쨌건 저도 매우 좋아합니다 (비록 뱃살의 적이지만 적을 사랑하라는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

瑚璉 2004-09-05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럼 언제 '새벽별을 보며' 님과 맛난 것 찾아 먹기 모임이라도 가져야겠군요. 제가 또 워낙 맛있는 것에 약한지라... 아예 '맛난 계'같은 계모임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starrysky 2004-09-05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홍소'의 정확한 뜻 따위 제가 알 리가 없고, 그저 양념 잘 한 갈비를 푹푹푹 삶아 뼈까지 씹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흐물흐물하게 고아놨더군요.
맛은.. 맛은.. 쥑였습니다. 음하하하~

panda78 2004-09-05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_ = 호련님,,우리 언제 별 언니와 셋이서만 만나 맛난 거 잔뜩 먹고 스따리님께 자랑하죠. 이거이거 너무하는 거 아냐요, 증말!
맛난 계--- 으흐흐.. 생각만 해도 침이 흐르는.....;;;
홍소- 이건 000에 홍소만 쳐 보아요. ;;;

panda78 2004-09-05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련님은 책이 워낙에 워낙에 많으셔서 말이죠... 거진 다 있으시죠? ^ㅡ^
호련님 서재 구경하려면 정말 1주일은 잡아야 할 것 같아요. 구경만!
(카지노는 감사히 감사히 읽을게요, 그리고 받으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아아--- **)

panda78 2004-09-0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재지이 번역하신 분 아는데.. 번역상도 타셨대요. ^ㅡ^
근데 5권 다 읽으면 너무나 비슷한 이야기가 많아서 좀 질린다던데..( 읽고나서 그런 소릴 하지 그래..?) ;;;
저는 파우스투스 박사랑.... 사생활의 역사랑... 침흘릴 책들이 너무나 많아서 기억도 다 안 나네요. 그리고 저는 손도 못 댈 것 같은 멋진 책들도 무지 많았구.. 호두까기 인형은 그야말로 지르고 싶게 만들었구요... ;;

panda78 2004-09-0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리 주던지.. 흥. - _ -

瑚璉 2004-09-05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 燒(소)의 종류

1) 紅燒(홍소)

가장 대표적인 「燒」의 조리법. 가장 큰 특징은 문자대로 간장 색, 여기서의「紅」은 붉은 색 이 아니라 간장 색을 가리킨다. 따라서 조미는 간장이 중심이 되며, 카라멜을 이용해 색을 농후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紅燒獅子頭(홍소사자두), 紅燒狸子狸(홍소리자 리)등이 있다.

「燒」의 기법은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생선의 「紅燒」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① 생선을 炸(작:튀김)하거나 煎(전:지짐)한다.
② 술·간장·설탕·육수·생강 등의 조미료를 첨가한다.
③ 끓인다(조린다). 처음에는 강 불에 끓이고, 불을 약하게 하여 맛이 배어들 정도로 조리지 만, 생선의 경우 너무 조리면, 딱딱해지거나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주위 해야 한다.
④ 즙에 녹말을 풀어 걸쭉하게 하여 완성한다.


(Reference : http://www.chinacook.co.kr/special/understand/1month.htm)

瑚璉 2004-09-05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헥, 찾느라고 힘들었습니다. 너무 양이 많아 죄송스럽지만 참고하시길...

panda78 2004-09-0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ㅁ0 으와, 호련님----!! 대단하셔요... 그렇구나 간장으로,,, 오호... 홍이라고 해서 뭔가 고추가 들어갈 거라 생각했건만.. (단순해 단순해... 그러니 찍어서 맞추는 법이 없지.)

별 언니.. 제가 호두까기 인형 사면 되죠, 모. ㅋㅋㅋ 아이 낳으면 살 거에요.

starrysky 2004-09-0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나두 호련님 서재 구경 가야지 안 되겠어요~

panda78 2004-09-05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아직도 구경을 안 갔단 말예요? 실격이야요, 실격- (큭큭.)

瑚璉 2004-09-05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보실 것도 없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최근에 발생한 모종의 사유로 인해 또 대폭으로 바뀌었답니다 (이걸 사진을 또 찍어야 하나? -.-;).

panda78 2004-09-05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찍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모종의 사유란.. 과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