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교육. 마냐님 이벤트 때 여차저차해서 몽상자님이 보내주신 책. 띠지까지 그대로 있어서 놀랐다. 나는 책 사면 제일 먼저 띠지부터 버리는데.. ^^ ;;;
몽상자님, 정말 감사해요- 아껴두고 있습니다. ^-^

 

 

 

 

 

깍두기님이 그냥 주신다고 하셔서 냉큼 주세요!하고 받은 책 두 권.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_ _)>

밤을 사냥하는 자들, 꼭 읽어보고 싶었거든요. 무지 기뻐요. ^^

 

 

 

 

 

 

네가 사는 꿈의 도시4와 파파 톨드 미 두 권만 주십사 했는데...

결국 18권이 집으로 왔다. 파파 톨드 미가 무려 16권이나 온 것이다. *ㅁ*

ㅠ_ㅠ 스따리님, 스따리님, 세상에....   

이번에도 무진장 강력했어요. 아팠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지요?

모모(금붕어님네 모모공주 아님) 님과 함께 역습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녜.

 

게다가.. 진.우맘님께서 빌려주신 책들을 계속 미루면서 안 읽고 있는데(폭스님.. 죄송요... ㅠ_ㅠ)

새벽별님과 미라95님이 또 책을 부치셨다. 책 복이 터졌다. 정말.  ^ㅂ^  아, 신난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08-27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파 톨드 미가 16권 갔군요.. 여기저기서 품절된 거 끼워맞추는 것만 급급해서 권수는 몰랐어요. -_-;;; 아직 뒤가 남았죠? 그건 담 복수할 때 같이.. ^^ (12권은 아직 못 찾았어요.. 오프라인에도 없드라구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넓으니까 뭐..)
글구 그 모모님(금붕어님 댁 모모 말구)께 주소 달달 외우고 있으니까 밤길 조심하라구 전해주세요. 특히 가로등 아래를.. 히히

mira95 2004-08-27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정말 책 복 터지셨네요^^ 재밌게 읽으세요.. 제가 부친 책도 한 20권쯤 되려나~~

panda78 2004-08-27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ㅂ< 정말 대만만세네요! 대만만세!
스따리님... @ㅁ@ 무슨 말씀! 이번에 제가 또(!) 헌책 보내드리면 그걸로 끝이에요 끝!
음.. 모모님(에구 모모야, 너말구--- ^^;;) .. 스따리님이 낌새를 챘구먼요.(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밤길 조심하시라요.

superfrog 2004-08-27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모모가 동명이인이로군요..^^ 와, 두 분도 피의 복수가 계속 진행중이시네요..ㅎㅎㅎ

반딧불,, 2004-08-27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정 전선에 먹구름은 안끼남요??
아이..쌤나(나는야 심술^^*)

아영엄마 2004-08-2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치는 돈 모아서 그냥 옆 집에 이사가시죠? ^^*

부리 2004-08-27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덕분에 알라딘이 정이 넘치는 곳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제나 감사드려요.

비로그인 2004-08-27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괘...괘..괜찮아요..그...그럼...언제쯤...^^::::책이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뭐~~^^

starrysky 2004-08-27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습!! 대공습!!
아아 평화로운 알라딘 서재에 이 무슨 무시무시한 단어들이란 말입니까아..
자자, 진정들 하시고, 제가 잘못했으니까 노여움 푸시고, 장바구니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스타리 머리에다가 휘두르실까 무섭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