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옆지기도 새 직장으로 떠나고( 12월까지 안녕--- ㅠ_ㅠ) ,
엄마도 내려가셔서 무지무지 우울해 하면서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차 대놓은 곳에 갔더니 차가 없더라는 거에요.
결국 찾으셨는데.... 물에 퐁당 들어갔다 나왔더라고... (메기로 인한 피해군요. ㅡ.ㅡ;;)
안에는 온통 진흙투성이.. 우선 견인시켰다고 하셨는데.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ㅜ_ㅜ 내참.
안그래도 착잡한데, 별 일이 다 생기고 난리에요,정말.. 우흑흑흑!
수리하면 얼마나 나올까요? 중고차 새로 사는 게 나으려나.. 에효.
하필이면 수입도 팍- 주는 이 때 이런 일이 생기다니! 심란심란.
조언 부탁드려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