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도 알라딘의 지형을 제대로 몰라 경솔한 짓을 저질렀군요.
알라딘 도서팀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메일을 조금만 더 일찍(불과 몇 시간) 보내주셨더라도,
이런 황당한 글은 올리지 않았을텐데 하고 제 스스로 변명거리를 찾아봅니다.
너무 & 괜히 & 쓸데없이 촐싹거리다가 이런 우스운 꼴을 자초한 게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어쨌든 모든 건 제 불찰입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알라딘도서팀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조금 늦게 도착해 아쉬웠던 이메일 한 통)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96603.jpg)
(끝)